운석이 떨어졌든 질병이 발생했든 해킹을 당했든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무너지고 세계 경제가 무너졌다는 가정을 해보자.
은행 통장에 찍혀있는 숫자는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 간의 서열은 무너지고 오로지 나 자신이라는 그릇만 남게 된다.
그때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? 모든 것이 무너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세상에 줄 수 있는 것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.
내 소유보단 내 존재 가치가 더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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